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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  목 : TBC뉴스 - 아동성범죄 ''아는사람'' 70%
글쓴이 : 관리자   등록일 : 2015-09-01 오전 11:21:58 조회 : 1230
TBC뉴스 2015-08-26(수)


< 아동성범죄 ''아는사람'' 70% >


아동 성범죄 가해자는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아는 사람이 더 많다는 충격적인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.

범인 열명 중 일곱명이 이웃이나 친척이었는데요 이 때문에 신고도 늦어지고 피해도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이세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
2010년 대구 달서구 집에 있던 13살 초등학생 A모양이 성폭행을 당했습니다.

범인은 친오빠의 친구로 A양과도 사건 전 수차례 집에 놀러왔던 중학생이었습니다.

최근 10년간 대구의 만 13세 미만 성폭력 피해아동 6백여명을 조사했더니, 가해자가 아는 사람인 경우가 72.9%에 달했습니다.

이가운데 동네 사람, 또래, 교사 강사 등이 46%가량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친척과 가족이 많았습니다.

특히 가해자와 가까운 사이일수록 우울 외상후 스트레스 등 피해 후유증이 심각했지만 신고율은 낮았습니다.

[김효정/임상 심리사]
"보복당할까봐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요".

성폭력 피해아동 지원 기관인 해바라기 아동센터는 10주년 기념심포지엄을 열고, 아동 성폭력 예방과 함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선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.

가해자와의 격리나 심리적 안정 등 필요한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사실도 지적됐습니다.

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중 아동 성폭력 대응 교육을 받았다는 비율은 36%대에 불과했습니다.

[김지은 /해바라기 아동센터 부소장]
"부모.교사 등 대응 교육 필수입니다".

또 아동 성폭력범이 집행유예를 받고 풀려나는 비율이 다른 강력범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, 양형기준을 높여야 한다는 요구도 계속되고 있습니다.

TBC 이세영 입니다.



※출처: http://www.tbc.co.kr/tbc_news/n14_newsview.html?p_no=150826036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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